기침 113차 총회장 선거 2파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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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기침 총회 대예배실에서 '제113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
총회장 후보로 나선 이종성(상록수교회) 이욥(은포교회) 목사가 출마 포부를 밝히며 연금, 침례신학대, 다음세대 부흥 등과 관련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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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기침 총회 대예배실에서 ‘제113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 총회장 후보로 나선 이종성(상록수교회) 이욥(은포교회) 목사가 출마 포부를 밝히며 연금, 침례신학대, 다음세대 부흥 등과 관련해 토론했다.
기호 1번인 이종성 목사는 “교단 내 목회자 연금 문제, 신학교 이사 파송 등을 두고 어떻게 하면 교단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출마하게 됐다”며 “20여년간 교단을 위해 충성한 모든 역량을 발휘해 최선을 다한 섬김과 봉사로 교단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기호 2번으로 출사표를 던진 이욥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목회 현장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많은 교회가 기약 없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교단의 상황을 냉철하게 진단하며 대안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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