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귀여운 미모 대비되는 '11자 복근'…"치명적"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트와이스 모모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모모는 "사진 많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모는 회색 크롭티와 청바지를 입고 있다. 크롭티를 입은 모모는 선명한 복근을 소유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모모는 안경을 쓴 채로 근접 샷을 찍어 귀여운 미모를 보여준다. 또한 민소매를 입은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가녀린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데 반전 복근 뭐야", "떡볶이 먹다가 내려놓게 하는 몸매 사진", "모모 미모 물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모는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미나, 사나와 함께 그룹 최초의 유닛 '미사모'를 결성했다. 미사모는 26일 미니 1집 'Masterpiece'를 발표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사진 = 모모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