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래 함께해"…소이현♥인교진, 생일 맞아 '공주 세트' 완벽 소화

장인영 기자 2023. 8. 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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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29일 소이현은 "8월 29일 내 짝꿍생일~♥ 곁에 함께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이현은 "벌써 오빠 생일을 함께한지 20년 되어가네. 오랜 동료로 제일 친한 짝꿍으로, 든든한 육아동지로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같이하자.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남편 인교진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희 부부 생일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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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29일 소이현은 "8월 29일 내 짝꿍생일~♥ 곁에 함께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이현은 "벌써 오빠 생일을 함께한지 20년 되어가네. 오랜 동료로 제일 친한 짝꿍으로, 든든한 육아동지로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같이하자.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남편 인교진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희 부부 생일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생일 하루 차이인 두 사람이 합동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왕관부터 귀걸이에 요술봉까지 공주 주얼리 세트를 장착,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인교진은 의외로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무장해제 미소로 흐뭇함을 선사했다.  

이들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이 축하 메시지를 보낸 가운데, 가수 손담비는 "오빠두 공쥬했네"라며 유쾌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소이현과 이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소이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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