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증산패션페스티벌' 다채로운 볼거리 선보인다[양산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회 '양산 증산패션 페스티벌'이 9월2일 증산 라피에스타 맞은편 제5호 광장에서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양산시와 영산대, 지역의류기업과 증산상권 상인들이 함께 하는 산관학 협업 행사로 진행한다.
행사에는 양산시립합창단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마리' 초청공연, 증산상권 업체들의 할인 이벤트 개최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회 '양산 증산패션 페스티벌'이 9월2일 증산 라피에스타 맞은편 제5호 광장에서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양산시와 영산대, 지역의류기업과 증산상권 상인들이 함께 하는 산관학 협업 행사로 진행한다.
행사에는 양산시립합창단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마리' 초청공연, 증산상권 업체들의 할인 이벤트 개최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메인 프로그램인 패션쇼는 영산대 학생들의 졸업작품 출품과 시민모델 선발대회로 청년층에는 자기개발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직접 모델로 변신해 끼를 뽐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시는 패선 페스티벌 개최로 증산상권 내 고객 유입 효과와 증산상권 인지도가 대거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 2023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모집
양산시가 '2023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요건은 양산시 소재 중소 제조업과 서비스업체로 10인이상 30인 미만 기업은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3명 이상이어야 한다. 30인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고용증가율이 5%이상이며 5명 이상이면 된다.
시는 고용증대분야와 고용환경 분야 등 평가지표 심사를 통해 3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근로환경개선자금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고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를 유예한다. 더불어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과 이자차액 1%를 추가로 지원하고 양산시 청년과 신중년 고용지원금도 추가로 지원한다.
희망업체는 9월4일부터 9월15일까지 양산시 일자리경제과를 방문 접수하면 도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속보]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시험 지도…"대량생산" 주문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