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는 모델, 지온이는 뮤지컬 배우? [슈돌] 아이돌의 근황 4

2023. 8. 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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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커버린 K-랜선 조카들.
「 추사랑 」
〈슈돌〉에 출연해 ‘추블리’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인기를 끈 사랑이. 최근 추성훈은 예능에 출연해 “사랑이의 팔, 다리가 길어 옷태가 좋다. 모델 쪽으로 꿈꾸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야노 시호는 그녀의 SNS에 사랑이가 올여름 휴가 4주 동안 한국에 있는 모델 스쿨에 다녔다고 밝혔는데, 엄마를 닮아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해 톱모델이 되는 것은 한순간일 듯!
「 삼둥이 」
〈슈돌〉 이후, 삼둥이는 누구보다 바쁘게 살았다. 송일국과 함께 유럽 여행을 다녀온 것은 물론, 한글날을 맞아 삼둥이의 글씨를 베이스로 만든 ‘삼둥이체’도 제작했기 때문! 특히, 2021년에는 삼둥이의 유럽 여행기를 담은 책을 출간하며, 코시국에 대리만족했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지난 4월, 7년만에 스페셜 내레이터로서 〈슈돌〉에 출연한 송일국은 ‘이제 뽀뽀도 잘 안 해주고, 사춘기도 시작됐다.’는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하는가 하면, 최근 SNS에 삼둥이가 사촌 동생과 함께 여행을 간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 이하루 」
강헤정이 스트레이 키즈의 응원봉은 산 이유는? 바로 그녀의 딸 하루 때문이라고! 강혜정은 하루가 스트레이 키즈를 좋아하는데, 그녀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같이 덕질을 하고 있다는 일화를 라디오에서 공개했다. 게다가 중학생이 된 하루는 강혜정보다 키가 더 커졌는데, 그 비결은 배구! 운동 중 배구를 제일 좋아하는데, 누구보다 배구에 진심이라고 한다. 강혜정의 피셜에 따르면 하루의 모습 중 스파이크를 할 때가 가장 무섭다고. 하루가 배구하는 모습, 이모 팬도 직관 가능할까요?
「 엄지온 」
웃는 모습이 귀여운 엄지온은 올해 11살로, 키가 168cm나 될 정도로 폭풍 성장했다. 윤혜진 SNS와 유튜브에 모습을 간간히 드러내,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비교적 근황이 많이 알려진 엄지온은 꿈이 뮤지컬 배우라고! 최근 엄지온은 여름방학 수업으로 뮤지컬을 택했는데, 배우 아빠와 발레리나 엄마에게 연기 코치를 받아 오디션을 보았고, 무려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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