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모바일’서도 ’아침의 나라‘ 즐긴다...내달 1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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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행사 '2023 하이델 연회'에서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를 내달 12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연회는 한국·일본·대만·글로벌 서버를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 권역에서 동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김창욱 총괄실장과 안형규 게임디자인실 팀장이 등장해 '아침의 나라'와 우사 각성 클래스 '초령'을 공개했다.
아침의 나라와 함께 우사 각성 클래스 초령도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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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클래스 ’초령‘도 업데이트
펄어비스는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행사 ‘2023 하이델 연회’에서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를 내달 12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연회는 한국·일본·대만·글로벌 서버를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 권역에서 동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김창욱 총괄실장과 안형규 게임디자인실 팀장이 등장해 ‘아침의 나라‘와 우사 각성 클래스 ‘초령’을 공개했다.
아침의 나라는 ‘마고리아 해역’ 너머 위치한 신규 대륙으로, 원작 ‘검은사막’에서 큰 인기를 얻은 콘텐츠다. 도깨비, 구미호, 손각시 등 한국 판타지 속 존재들과 전래동화 등 모험 요소들을 즐길 수 있다.
아침의 나라와 함께 우사 각성 클래스 초령도 업데이트된다. 초령은 한국 신화 속 저승인 ‘서천’에 있는 꽃밭의 힘을 가져다 쓰는 신규 클래스다. 저승의 힘을 두른 초령은 세필붓으로 명부에서 영혼을 불러내기도 하고 저승 꽃을 소환해서 지뢰처럼 활용해 시간차 공격을 할 수 있다.
이날 연회를 통해 공개한 ▲가문 내 메인 캐릭터 장비 정보를 서브 캐릭터에 전이하는 ‘캐릭터 전이’ ▲빛의 가호 1단계 무료화 ▲가문 내 서브 캐릭터로 ‘토벌’을 진행할 수 있는 ‘토벌 파견‘ ▲흑정령·길드 의뢰를 3회에서 1회로 줄인 일일 의뢰 간소화 등은 오늘 업데이트됐다.
이외에도 대사막 사원 간소화, 거점전 리뉴얼, 신규 시즌, 검은돌 신전 리뉴얼 등의 업데이트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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