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인 줄! 고현정·김성령·김희애의 특급 관리법은 무엇?
2023. 8. 29. 17:05
나이는 저만 먹나요..?
「 고현정 」
〈마스크걸〉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찾은 고현정. 통통했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엔 올 웨이즈 마른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녀의 특별 비법은 매일 2시간의 한강 유산소라고. 걷기 운동은 체지방을 빠르게 태워 칼로리 소모가 큼과 동시에 뱃살 감소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매일 아침에는 물 한 잔과 사과 1/4조각으로 해결했으며, 입이 심심할 땐 소금 간을 1도 하지 않은 구운 김을 먹었다고 한다.
「 박미선 」
한 번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겟 할 수 있는 고난도 운동, 스피닝을 도전한 셀럽이 있었으니… 바로 개그우먼 박미선이다. 한동안 빵을 과하게 먹어 10kg가 쪘다고 밝힌 그녀는 스피닝에 도전했는데, ‘처음엔 힘든데, 리듬을 타며 운동을 하니 신이 난다. 다이어트를 할 때 스피닝을 도전해보면 좋겠다.’는 후기를 남겼다. 실제로 스피닝은 1시간에 800kcal를 태워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며 지구력 향상, 상·하체 근력 강화, 혈액 순환의 효과를 지녔다. 다만, 특성상 무릎을 자주 굽혀야 하기에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은 시간을 조절해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 김성령 」
김성령의 몸매와 동안의 비결은 춤! 실제로 김성령은 태민의 〈MOVE〉부터 선미의 가시나 등 여러 곡을 마스터한 댄스 실력자로도 유명하다. 그녀가 춤을 배우기 시작한 이유는, 팔뚝살이 빠지는 것이 한눈에 보였기 때문이라고. 춤을 완벽하게 섭렵한 이후 김성령은 운동법을 바꿨는데, 주 4일 운동에 2일은 테니스를 나머지 2일은 자이로토닉을 한다고 한다. 여기에 골프, 수상 레저는 덤!
「 김희애 」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김희애. 매일 오전 6시에 기상해 운동을 하여 데뷔 후 지금까지도 44 사이즈를 유지하고, 초코파이 1개를 다 먹은 적이 없다고 밝힌 것은 너무나도 유명한 일화! 그녀가 요즘 즐겨하는 운동은 매일 1시간씩 실내 자전거를 타는 것인데, 운동만 하면 재미가 없어 라디오를 들으면서 즐긴다고 한다. 실내 자전거는 지방 감소, 지구력 강화, 심장 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꼭 한번은 시도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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