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 안전 시공 결의 다져

이익훈 2023. 8. 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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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29일 공사 중인 공동주택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실시공 예방과 안전시공·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의식엔 현재 시공중인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부실시공을 추방하고 견실시공을 원칙으로 한다'는 4개 항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저감 방안, 부실시공 예방과 대책 등을 주제로한 교육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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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29일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건설현장 관계자 안전 결의식을 가졌다.대전서구

대전 서구는 29일 공사 중인 공동주택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실시공 예방과 안전시공·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의식엔 현재 시공중인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부실시공을 추방하고 견실시공을 원칙으로 한다'는 4개 항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저감 방안, 부실시공 예방과 대책 등을 주제로한 교육도 있었다.

대전 서구는 28-29일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대전서구

대전 서구, 하반기 공직자 반부패·청렴 통합교육 실시

대전 서구 28일, 29일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구청 구봉산홀에서 하반기 공직자 반부패·청렴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28일 1차 교육에서는신민섭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 상담팀장이 강사로 나서 ‘당신은 원칙보다 예외를 더 궁금해하는 사람인가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갑질·부조리 예방과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강의를 진행했다.

29일 2일 차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강사가 ‘갑질금지! 맑은윗물 리더’를 주제로 간부 공무원이 업무지시 중 자신도 모르는 사이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상황이나 비인격적 대우 등 행동강령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했다. 

한편 교육과 함께 지난달 진행한 부서별 청렴사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를 통해 직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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