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연습생' 나영, '6000대 1' 경쟁 뚫은 실력파 과거 화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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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다국적 걸그룹 론칭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600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국 대표 연습생으로 발탁된 나영의 과거 이력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가운데, 한국인 멤버 21세 나영의 과거 이력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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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하이브의 다국적 걸그룹 론칭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600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국 대표 연습생으로 발탁된 나영의 과거 이력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하이브와 유니버설뮤직그룹이 손잡고 만든 합작사 하이브X게펜 레코드가 주최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이하 '드림 아카데미')'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전(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진행된 온오프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존 재닉 게펜 레코드 회장을 비롯한 제작진이 한 자리에 모여 '드림 아카데미' 프로젝트 추진 배경은 물론 오디션 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더불어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글로벌 오디션 본선에 진출한 스무명의 연습생들 면면이 최초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전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12만 명의 지원자 중 6000대 1의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연습생들은 이날 처음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 영어와 각국 언어로 자기 소개를 선보였다.
이들 가운데, 한국인 멤버 21세 나영의 과거 이력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나영은 지난 2020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최연소 참가자로 출연, 보아의 '온리 원'을 불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나영은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온리 원'을 완벽하게 소화, 보아를 비롯해 성시경, 김종국, 다이나믹 듀오의 '올 턴'하게 만드는 실력파 면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나영은 '최연소 참가자'다운 앳되고 풋풋한 비주얼과 해맑은 매력으로 보는 이들까지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처럼 실력과 비주얼까지 두루 갖춘 나영이 '드림 아카데미' 본선 연습생 진출차로 근황을 드러내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미 그때부터 알아봤다" "노래 영상 본 적 있는데 그 주인공이라니" "노래 진짜 잘 부른다" 등의 반응으로 앞으로 보여줄 나영의 활약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영을 비롯한 스무명의 연습생들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12주 간 진행되며, 3개의 미션 라운드와 생방송 '라이브 피날레'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최종 데뷔조는 11월 18일 생중계되는 '라이브 피날레'에서 발표되며, 글로벌 전역에서 활동하는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하이브 x 게펜, Mnet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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