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7개월만 컴백, 설레면서도 긴장…청량 매력 기대"

김예나 기자 2023. 8. 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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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7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 네 번째 EP 앨범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생중계 진행됐다.

한편 시그니처 신보 '그해 여름의 우리'는 오늘(2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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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7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 네 번째 EP 앨범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생중계 진행됐다. 

'그해 여름의 우리'는 모든 것이 처음이라 혼란스럽지만 숨차게 달리고 있는 청춘의 한복판에 놓여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앨범. 아주 사소한 사랑의 이야기부터, 마음 가는 대로의 이별, 그리고 내밀한 자아에 대한 이야기까지 소녀들의 작고 소박한 이야기들을 아기자기하게 담아냈다.

지난 1월 발표한 전작 '마이 리틀 오로라(My Little Aurora)'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시그니처는 "설레면서도 긴장되는 마음이 크다. 전작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그니처 신보 '그해 여름의 우리'는 오늘(2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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