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차태현x조인성과 美 떠난다…'어쩌다 사장3' 출격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보영이 '어쩌다 사장3'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29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박보영 씨가 '어쩌다사장3'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어쩌다 사장3'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긴 프로그램.

시즌1, 2에서 국내 시골 슈퍼를 운영했던 두 사람이 미국 서부에서 다시 의기투합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박보영은 영화 '과속 스캔들'로 차태현과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지난 2021년 '어쩌다 사장' 첫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의리를 보였다.

한효주, 박경림 등이 '어쩌다 사장3' 게스트로 알려진 것에 더해 '뽀블리' 박보영까지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tvN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어쩌다 사장3'는 하반기 중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