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3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참여기업 추가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양시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은 지역 내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 유도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완화 등을 위해 청년과 기업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은 지역 내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 유도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완화 등을 위해 청년과 기업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근속장려금은 광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인 중소기업 중 전남에 주소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정규직으로 근속(1∼4년 차)하고 있는 청년이 있는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9월 12일(화)까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광양시청 청년일자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일자리과 일자리팀(061-797-28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관계기관 적격 여부 확인과 고용규모, 기업 역량,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 심사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선정기업과 청년에게는 연차별로 취업장려금(1년차), 고용유지금(2년차), 근속장려금(3년차), 장기근속금(4년차)이 지급되며, 4년간 1인당 최대 2,000만원(청년 1,500, 기업 500)이 지급된다.
이현주 청년일자리과장은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임금을 보장하고, 청년들이 장기근속할 수 있는 기업 여건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이어 한국도 '북한군 전투참여' 공식화…정부대응 주목(종합2보) | 연합뉴스
- '트럼프 쇼크'에 환율 1,410선 뚫렸다…코스피 2,410대로 밀려(종합) | 연합뉴스
- 의협 비대위원장에 '전공의 지지' 박형욱…"尹 변해야 문제해결"(종합2보) | 연합뉴스
- 국방엔 폭스앵커, '효율부' 수장엔 머스크…트럼프 인선 속도전(종합) | 연합뉴스
- '구속 갈림길' 명태균·김영선…검찰, 공천 개입 의혹 수사 확대 | 연합뉴스
- 외국 산업스파이, 간첩죄로 처벌…형법 개정안 법사소위 통과(종합) | 연합뉴스
- 홈런 두 방에 무너진 한국야구, 프리미어12 첫판서 대만에 완패 | 연합뉴스
- [수능 D-1] "공부한 거 다 나오고, 쓰면 정답이길"…수험생들 예비소집 | 연합뉴스
- 김용현 "美, 방위비 재협상 가능성도…분담금협정 빨리 비준해야" | 연합뉴스
- 이재명 선거법 선고 생중계 불허 "법익 고려"…법원 보안 강화(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