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오겜2’ 합격 소식 주변에 숨겨… 최예나 응원 감사” (컬투쇼)

박로사 2023. 8. 29. 16: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가수 조유리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조유리와 밴드 루시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과 유민상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게 된 조유리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태균이 “모든 오디션에서 다 떨어지고 ‘오징어 게임2’에만 합격한 거냐”고 묻자, 조유리는 “그때 당시에 오디션을 많이 봤었다. 근데 다 안 좋은 소식이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조유리는 ‘오징어 게임2’ 캐스팅 당시 합격 소식을 숨겼다고 밝혔다. 그는 “최종 합격했을 때는 얘기를 안 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숨기고 있었다”며 “1차 합격 당시에 예나 언니랑 밥 먹고 있었는데 전화가 왔다. 예나 언니가 ‘잘 보고 와’라고 해줬다”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유민상은 “‘오징어 게임2’처럼 유명한 작품은 일반 드라마에 비해 돈 많이 주냐”고 물었다. 조유리는 “제가 작품을 한 게 많이 없어서 비교할 대상이 없다” 묘 “많이 받는다고 섣불리 말할 수가 없다”고 답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