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운영...성내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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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강원 삼척시이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29일 성내동 지역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운영했다.
이날 박상수 시장은 대학로에 있는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 삼척청년센터 등을 방문하고, 지난 8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어린이 과학놀이 체험관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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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인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월 1회 지역의 일터, 식당 등 민생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3월 미로면, 4월 가곡면, 6월 신기면, 7월 남양동 민생생활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번 방문은 올해 다섯 번째 일정이다.
이날 박상수 시장은 대학로에 있는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 삼척청년센터 등을 방문하고, 지난 8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어린이 과학놀이 체험관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삼척시가족센터,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샘터주간·단기활동센터 등을 방문해 직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원당 게이트볼장, 성내동 경로당, 당저골 재해위험지구 사업현장, 삼척시장애인체육회, 삼척시 재활용 선별창고 생활환경 민원처리반을 차례로 방문한 뒤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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