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경찰, 공원‧산책로 일대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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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경찰서(서장 김진환)는 최근 이상동기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공원과 산책로, 둘레길 등에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태백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산책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태백시의 특성상 산이 많아 지역맞춤형 범죄예방활동으로 등산‧산책로 일대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상생활 속 강력범죄 발생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여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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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경찰에 따르면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원 및 산책로를 선정하여 선제적 예방진단을 통해 범죄예방 시설을 점검하고 개선에 나선다.
특히 주요 둘레길 3개 구간에는 주말 근무조를 편성하여 특별순찰을 실시하고 평일에는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하는 등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에 나선다.
태백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산책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태백시의 특성상 산이 많아 지역맞춤형 범죄예방활동으로 등산‧산책로 일대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상생활 속 강력범죄 발생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여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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