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정승환, 발라드로 입맞춤…'프로젝트 컬러즈' 첫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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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와 정승환이 촉촉한 여름 감성 담은 발라드 신곡으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헤이즈 특유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 정승환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웰메이드 발라드 트랙의 탄생을 알렸다.
헤이즈와 정승환이 참여한 '언젠간 괜찮아질 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만나 음악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웰메이드 트랙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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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헤이즈와 정승환이 촉촉한 여름 감성 담은 발라드 신곡으로 호흡을 맞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를 통한 웰메이드 뮤직 프로젝트 '프로젝트 컬러즈'의 첫 번째 트랙 '언젠간 괜찮아질 이야기'를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헤이즈와 정승환이 듀엣 곡으로 선보이는 '언젠가 괜찮아질 이야기'는 이별을 앞둔 연인들의 심정을 사실적인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와 감성으로 녹여낸 발라드 곡.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언젠간 괜찮아질 미래를 그리며 이별을 받아들이는 남녀의 마음을 담아냈다.
여름을 촉촉이 적시는 듯한 아련한 감성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아름다운 화음이 더해지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이번 곡은 노을(Noheul)과 밍지션(minGtion)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헤이즈 특유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 정승환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웰메이드 발라드 트랙의 탄생을 알렸다.
이별을 맞이한 연인이 직접 가사를 읊조리는 듯한 전반부에 이어, 두 사람의 매력적인 고음이 합을 이루면서 감정을 극대화하는 고음 파트까지, 서정적인 멜로디에 두 남녀의 이별 서사를 쌓아가 풍성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프로젝트 컬러즈'는 각각의 색들이 섞여서 새로운 색을 만들어내듯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를 통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들을 음악에 녹여내 새로운 감동을 전달하는 웰메이드 뮤직 프로젝트다. 헤이즈와 정승환이 참여한 '언젠간 괜찮아질 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만나 음악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웰메이드 트랙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프로젝트 컬러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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