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Grundfos, 한국 스마트 그린 시티 발전 위한 엔드 흡입 펌프 출시
-- 에너지 효율, 연결성, 내구성 측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NK 및 NKE 제품군, 엔드 흡입 펌프의 새 지평 열어
서울, 대한민국 2023년 8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더욱 연결되고, 탄력적이며, 지속 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가속화됨에 따라, 첨단 펌프 솔루션 및 수처리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Grundfos가 오늘 NK 및 NKE 제품군을 국내에 신규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롱커플링 타입의 엔드 흡입 펌프는 업계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며, 프리미엄 NKE 제품군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 편의성과 모니터링 기능 및 향상된 연결성을 제공한다.
한국이 기후 변화의 영향에 취약한 국가 중 하나라는 점을 감안하여[1] 한국 정부는 도시 전반에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왔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건축 환경 부문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 건축물에서 나오는 탄소 배출량이 직간접적인 에너지 관련 CO2 배출량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그린 뉴딜(Green New Deal)[2] 의 일환으로 건물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사용 효율을 최적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한국의 U-City 프로젝트와 같은 스마트 시티 정책은 에너지 및 물과 같은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을 최우선시하는 등의 방식으로 지능형 기술을 활용하여 친환경적인 도시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이러한 노력을 보완하고 있다[3].
상업용 건물 냉난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다목적 펌프 제조 기업인 Grundfos는 고효율 수처리 솔루션의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고자 향상된 NK 및 NKE 제품군을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고객에게 모든 수준에서 종합적인 고효율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래 기준에 부합하는 효율성 달성
새로운 NK 및 NKE 제품군은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표준으로 삼고 있다. 모든 펌프는 IE3 이상의 효율 등급으로 제작되는데, 이는 모든 현행 규제 요건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에너지 소비와 운영 비용을 줄여준다.
프리미엄 NKE 제품군은 보다 높은 제어 성능과 효율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가 있는 일체형 MGE 영구 자석 모터 및 내장형 압력 센서와 같은 지능형 기능을 통해 최고 IE5 등급의 작동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이 모든 기능은 압력과 유량을 직관적으로 감지하고 조정하여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KE는 솔루션 자체에 지능형 구성 요소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세스의 복잡성과 비용 증가를 유발하는 컨트롤러, 주파수 변환기, 센서와 같은 외부 구성 요소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손끝에서 이루어지는 지능형 제어 및 모니터링
클라우드 연결과 디지털화가 결합된 NKE 제품군은 원격으로 시스템에 액세스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어 손끝 하나로 지능형 제어가 가능해진다. 또한 NKE는 최신 빌딩 자동화 및 빌딩 관리 시스템과 호환된다.
사용자는 iOS [https://apps.apple.com/sg/app/grundfos-go-solar/id1570023779] 및 Android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rundfos.gos] 체제에서 사용 가능한 Grundfos GO 원격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물 사용을 모니터링 및 제어, 예약할 수 있다. 앱 구동 범위 내에 있다면 언제든지 작업을 관리할 수 있으므로 전담 인력의 필요성을 줄여 운영 비용이 절감된다.
또한 사용자는 앱을 통해 손쉽게 펌프 진단 기능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펌프 작동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불필요한 가동 중지 시간과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엔드 흡입 펌프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견고함을 추구하는 설계 및 제작
새로 출시된 NK 및 NKE 제품군은 효율성 향상과 지능형 기능 업그레이드 외에도 신뢰성과 내구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상당한 기술적 개선이 이루어져 펌프를 보다 쉽게 설치, 작동 및 유지 관리를 할 수 있다.
Grundfos는 오정렬(미스 얼라인먼트)을 없애는 단일 제조 공정을 통해 내구성이 향상된 씰과 베어링을 생산하고 있다. NK 및 NKE 제품군의 펌프는 물이 흐르는 환경에서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지원하는 향상된 유압 장치를 자랑한다. 또한 새로운 펌프 설계 덕분에 다른 구성 요소를 제거하거나 중단시키지 않고도 사용자가 메커니컬 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소음 감소와 온도 범위 증가 등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Grundfos 상업용 건물 부문 아태지역 대표인 Kenth Hvid Nielsen는 "한국의 기후 및 인구구조 변화는 회복 탄력적인 미래 도시 건설을 위한 보다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의 필요성이 대두되게 하는 핵심 요인"이라고 하면서, "수처리 솔루션 분야 최초로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과학 기반 감축 목표)(SBTi)로부터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정식 검증 받은 기업으로서, 한국의 스마트 시티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Grundfos의 기후 공약에도 부합하는 NK 및 NKE 제품군을 새롭게 출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새로운 제품의 출시로, 짧아진 리드 타임과 한국 내 지원 서비스를 통해 보다 지속 가능하고, 비용 및 기능 면에서 효율적인 펌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규 출시된 Grundfos NK 및 NKE 제품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product-selection.grundfos.com/kr/products/nk-nke-nke-series-2000-nk-bare-shaft?tab=explore&b=12345에서 확인할 수 있다.
Grundfos 소개
Grundfos는 전 세계의 수처리 및 기후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개척하고,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세계적인 펌프 및 수처리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서 수도 시설과 산업, 건물과 관련된 광범위한 분야에 에너지 효율적이자 물 효율적인 솔루션과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수자원의 흐름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발전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Grundfos 홈페이지[grundfo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The Climate Reality Project (April 2023), How the climate crisis is impacting South Korea[https://www.climaterealityproject.org/blog/how-climate-crisis-impacting-south-korea#:~:text=South Korea is one of,and changes in agricultural yields. ]
[2] Climate Transparency (2022), Climate Transparency Report 2022 - South Korea [https://www.climate-transparency.org/wp-content/uploads/2022/10/CT2022-South-Korea-Web.pdf ]
[3] Smart City Korea. U-City R&D[https://smartcity.go.kr/en/rd/u-city-rd/ ].
출처: Grundfos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임기 후반 '양극화 타개'로 정책 쇄신 드라이브 | 연합뉴스
- 여야 '특검 수정안' 공방…'이재명 유죄·무죄' 여론전도 본격화 | 연합뉴스
- 검찰,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공천 대가' 돈거래 판단(종합2보)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 정지(종합) | 연합뉴스
- 충성파로 착착 채워지는 트럼프 2기…'견제 축' 부재 우려(종합) | 연합뉴스
- 북한-우크라 본격교전 임박…"북러, 며칠내 쿠르스크 진격" | 연합뉴스
- '시신 유기' 장교 신상공개 정지 가처분 기각…경찰 "13일 공개" | 연합뉴스
- 깃발 올린 '여야의정協'…해결 기대감 속 전공의는 '평가절하' | 연합뉴스
- 日이시바, 총리 재선출·2차 내각 출범…'소수 여당' 앞날 험난(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재용 2심 재판부, 검찰에 "부정행위 기준 분명히 하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