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루피타 뇽오, 故 채드윅 보스만 3주기에 내한 당시 사진 공개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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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루피타 뇽오가 새로운 사진으로 故 채드윅 보스만의 3주기를 추모했다.
루피타 뇽오는 28일(현지시간) "3년 전 오늘 채드윅 보스만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큰 고통을 느꼈다"면서 "그로 인한 혼란이 너무 심해서 기쁨이라는 감정을 다시 느끼는 데 몇 달이 걸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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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루피타 뇽오가 새로운 사진으로 故 채드윅 보스만의 3주기를 추모했다.
루피타 뇽오는 28일(현지시간) "3년 전 오늘 채드윅 보스만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큰 고통을 느꼈다"면서 "그로 인한 혼란이 너무 심해서 기쁨이라는 감정을 다시 느끼는 데 몇 달이 걸렸다"고 전했다.
그는 "이 사진은 2018년 한국에 도착했을 때 공항에서 필름으로 찍은 사진"이라면서 "우리는 손가락 하트를 하는 법을 막 배웠을 때다. 채드윅은 미소로 현장을 빛냈다. 우리는 그곳에서 영광스러운 72시간을 보냈고, 그 기억은 나를 기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죽음은 이해하기 어렵고 어쩌면 받아들이기 더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그가 살았던 삶으로부터 나온 사랑은 그의 부재를 기억하는 모든 기념일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고 밝힌 루피타 뇽오는 "채드윅은 더이상 우리의 사진에 담길 수 없지만, 그는 우리의 마음 속에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랙 팬서'에서 트찰라의 동생인 슈리 역을 맡은 레티티아 라이트와 와카비 역의 다니엘 칼루야 등도 그에 대한 추모를 전했다.
한편, 2016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트찰라/블랙 팬서 역을 맡으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채드윅 보스만은 지난 2020년 8월 28일 대장암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 루피타 뇽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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