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면 신청사는 현 위치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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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7개면의 노후된 청사를 2014년 덕적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신축해 사용중에 있다.
군은 청사가 노후되고 좁다는 불편함을 해소해 달라는 영흥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용해, 지난 3월 부지선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준공해 현 위치에 신축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결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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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7개면의 노후된 청사를 2014년 덕적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신축해 사용중에 있다.
군은 청사가 노후되고 좁다는 불편함을 해소해 달라는 영흥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용해, 지난 3월 부지선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준공해 현 위치에 신축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결론이었다. 그리고 영흥면 청사를 신축하기 위한 부지선정 과정에서 주민설명회 개최, 지역리더(노인회, 주민자치회, 이장, 부녀회 등) 임원 간담회 등을 통해 군에서 추진해온 사항과 향후계획에 대해 설명했고 최종적으로 객관적·합리적 결정을 위해 이달 8월 25일 '옹진군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 새로운 부지를 매입해 신축하는 것보다 예산절감을 고려해 현 위치에 신축하는 것으로 만장일치 의결하고 청사부지는 현 위치로 확정했다.
군 관계자는"영흥면은 옹진군 7개면 중에서 인구가 제일 많고 계속 증가 추세에 있어 불편함이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청사신축을 위한 공공건축 심의, 공유재산심의 등 행정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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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옹진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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