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안, '요술램프' 출연…데뷔 후 첫 예능 도전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이주안이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이주안이 오는 9월 25일 밤 12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요술램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요술램프'는 각자 치열하게 살던 일곱 남자가 프랑스 남부 몽펠리어에서 펼치는 여행 리얼리티다.

YY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주안은 김재중, 세븐틴의 정한과 디노, 강희, 준피, 탄과 함께 출연해 예능 원석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솔직함, 적극성으로 무장한 이주안의 새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주안은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사드리는 만큼 설렘과 기대가 크다"며 "여행을 통해 멤버들과 많이 친해졌다. 방송을 통해 멤버들 간의 케미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주안은 현재 차기작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