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챌린지, 안 할 사람은 안 한다…그냥 하지 말라고"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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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유행하는 숏폼 콘텐츠 챌린지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은지는 "팬분들이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을 해달라고 했더니, 효연 씨께서 '알아서 먹어. 어차피 안 먹을 거잖아'라고 쿨하게 이야기했다더라"라고 일화를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효연은 "챌린지도 백날 하라고 해도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한다. 챌린지도 그래서 그냥 하지 말라고 한다. 메뉴도 그거 추천해도 어차피 안 먹을 거지 않냐"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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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유행하는 숏폼 콘텐츠 챌린지에 관해 이야기했다.
29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신곡 'Picture(픽쳐)'로 돌아온 가수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은지는 효연의 귀여운 일화를 전했다. 이은지는 "팬분들이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을 해달라고 했더니, 효연 씨께서 '알아서 먹어. 어차피 안 먹을 거잖아'라고 쿨하게 이야기했다더라"라고 일화를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그러면서 효연은 밥은 꼭 챙겨 먹으라고 당부했다는 점이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효연은 "챌린지도 백날 하라고 해도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한다. 챌린지도 그래서 그냥 하지 말라고 한다. 메뉴도 그거 추천해도 어차피 안 먹을 거지 않냐"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그는 "근데 밥은 먹어야 하니까 우선 밥은 먹으라고 하는 거다. 판단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한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이은지가 "언니가 추천해 주는 거 안 먹을 거지만, 메뉴 추천 해줄 수 있냐"라고 물었다. 효연은 "청담동에서 자전거 타서 여기로 오는데, 버섯 샤부샤부 칼국수 추천한다. 다이어트 할 때 자전거 타고 여기에 와서 그걸 먹고 다시 자전거 타고 간다"라고 답했다.
사진 = 이은지의 가요광장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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