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만 바뀌면 걸작이 된다' 영화 거미집, 빛나는 주역들 [쿠키포토]
임형택 2023. 8. 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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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여빈, 임수정, 오정세, 정수정, 송강호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추석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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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배우 전여빈, 임수정, 오정세, 정수정, 송강호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추석 개봉 예정.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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