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한효주 ‘어쩌다 사장3’ 벌써부터 기대되는 라인업 [종합]

김지혜 2023. 8. 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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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S포토


‘어쩌다 사장3’가 방영 전부터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라이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9일 tvN 관계자는 “박보영이 ‘어쩌다 사장3’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tvN ‘어쩌다 사장3’은 슈퍼부터 음식까지 섭렵한 시골 가게의 운영을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 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시즌 1, 2에서는 국내 시골 슈퍼를 운영했던 두 사람이 시즌3부터는 미국 서부에서 의기투합해 가게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tvN 제공
박보영은 영화 ‘과속 스캔들’에서 차태현과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춰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박보영은 시즌1 첫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이미 한 차례 출연해 ‘뽀블리’ 매력을 한껏 뽐낸 바 있다.

또 ‘어쩌다 사장3’에는 조인성과 디즈니+ ‘무빙’으로 호흡을 맞춘 한효주, 영화 ‘더 킹’에서 함께 출연한 김아중 등이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가 모인다. 이외에도 방송인 박경림, 임주환, 박병은 운경호 등도 시즌3에 출연한다.

‘어쩌다 사장3’는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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