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여빈, '수정아, 70년대 말투 대사 골라줘'
서병수 2023. 8. 29. 11:47
배우 전여빈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MC 박경림의 70년대 말투 요청에 동료 배우 정수정과 고민하고 있다.
'거미집'은 검열이 일상이던 1970년대, 결말만 다시 찍으면 영화가 한층 완벽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김감독(송강호)을 주인공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로 9월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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