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결과 왔어요" 건보공단, 공단 사칭 문자 주의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결과 통지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늘어나고 있어 공단이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공단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에 대한 민원이 지속해서 접수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스미싱 문자는 "[건강보험센터] 고객님 건강검사 통지서 발송완료"라는 내용과 함께 인터넷 주소(URL) 클릭을 유도하고 있는 방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결과 통지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늘어나고 있어 공단이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공단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에 대한 민원이 지속해서 접수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스미싱 문자는 “[건강보험센터] 고객님 건강검사 통지서 발송완료”라는 내용과 함께 인터넷 주소(URL) 클릭을 유도하고 있는 방식이다.
공단은 건강검진 미수검자에게 수검 독려 차원에서 여러 안내를 하고 있지만 검진 안내 시에는 발송처가 공단임을 알리는 대표 전화번호나 대표 홈페이지 주소로 발송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단은 만약 스미싱 문자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접속하지 말고 즉시 삭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에 ‘불법스팸 간편신고’ 애플리케이션(앱)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스미싱으로 인한 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스미싱 사례와 예방수칙을 소개하는 등 피해 예방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