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승호 KIC 사장,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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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KIC)는 진승호 사장이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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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KIC)는 진승호 사장이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마약에 한 번 빠져들면 탈출구(EXIT)가 없다’는 뜻을 담았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진 사장은 “마약 중독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사회악으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면서 “미래세대에 ‘마약 청정국’을 물려주도록 KIC 전체 임직원과 함께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진 사장은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을 추천했다.
한편 KIC는 지난 2007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으며, 미래세대의 교육비 지원, 도서·산간 지역 도서 지원 및 독서 프로그램 후원, 해외 친환경에너지 구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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