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마을공동이용시설 정비사업 추진… 5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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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마을공동이용시설 정비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9일 양구군에 따르면 올해 양구읍 중2리, 동수리, 국토정중앙면 창1리, 청3리, 원리, 방산면 장평리, 동면 원당리 등 총 7개 마을회관 신축을 추진했다.
또 양구읍 동수리, 방산면 장평리, 원당리는 설계 용역 중이거나 공사 추진 중으로 올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중2리 마을회관은 2025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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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양구군에 따르면 올해 양구읍 중2리, 동수리, 국토정중앙면 창1리, 청3리, 원리, 방산면 장평리, 동면 원당리 등 총 7개 마을회관 신축을 추진했다.
이 중 중2리 마을회관은 다기능통합복지시설로, 지방소멸대응기금 31억원 등 39억원을 투입해 신축할 계획이다.
국토정중앙면 청3리와 원리는 사업비 각각 2억6000만여 원과 3억3200만여 원을 투입해 지난 7월과 8월 사업을 완료했다.
국토정중앙면 창1리 마을회관은 최근 사업을 완료하고 30일에 준공식을 갖는다.
창1리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6억3000만여 원이 투입돼 연 면적 209㎡, 2층 규모로 마을회관과 건강증진실로 조성됐다.
또 양구읍 동수리, 방산면 장평리, 원당리는 설계 용역 중이거나 공사 추진 중으로 올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중2리 마을회관은 2025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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