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실종자 47일차 수색 재개..인력 103명·헬기 1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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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인력 103명과 차량 37대, 드론 8대, 보트 10대, 헬기 1대 등 장비 57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에 나섰다.
또 상주보는 소방인력 19명과 차량 10대, 보트 2대, 드론 1대, 수중탐지기 2대 등을 이용해 수중수색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낙단보와 강정교령보에 이르는 낙동강 수색은 관할 소방서에서 소방인력 35명과 차량 10대, 드론 4대, 보트 4대 등을 동원해 수변과 수상을 동시에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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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실종자 2명에 대한 47일차 수색작업이 내성천과 낙동강에서 재개됐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인력 103명과 차량 37대, 드론 8대, 보트 10대, 헬기 1대 등 장비 57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에 나섰다.
이날 수색본부는 최초 실종 지점인 벌방리에 꾸렸으며, 헬기를 동원한 항공수색도 펼친다.
간방교에서 경천교에 이르는 수변수색은 소방인력 25명과 차량 9대를 동원해 이뤄진다.
수상수색은 낙동강 상주보에서 낙단보까지 소방인력 10명과 차량 3대, 보트 3대를 투입해 실시 중이다.
또 상주보는 소방인력 19명과 차량 10대, 보트 2대, 드론 1대, 수중탐지기 2대 등을 이용해 수중수색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상주보 일원은 소방인력 5명과 차량 3대, 드론 3대 등을 동원해 드론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낙단보와 강정교령보에 이르는 낙동강 수색은 관할 소방서에서 소방인력 35명과 차량 10대, 드론 4대, 보트 4대 등을 동원해 수변과 수상을 동시에 살핀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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