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자회사 ‘투비소프트CNS’→‘DX투비’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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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DX) 솔루션 기업 투비소프트가 자회사 투비소프트씨엔에스(CNS) 사명을 변경하고 DX 컨설팅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기업들이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5G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을 도입하면서 디지털 전환(DX)에 나서고 있는 트렌드에 따라 DX투비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 기업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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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DX) 솔루션 기업 투비소프트가 자회사 투비소프트씨엔에스(CNS) 사명을 변경하고 DX 컨설팅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투비소프트는 자회사 투비소프트씨엔에스(대표이사 최영식)가 ‘디엑스투비(이하 DX투비)’로 사명을 바꿨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DX투비는 ▲UX컨설팅 ▲시스템 통합(SI) ▲ITO 서비스 ▲UI 표준화 인재 육성 등 IT 서비스를 제공해온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최근 기업들이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5G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을 도입하면서 디지털 전환(DX)에 나서고 있는 트렌드에 따라 DX투비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 기업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특히 모회사인 투비소프트가 DX 코어를 개발해 기업 디지털 전환 혁신을 이끌고, DX투비는 개발 데이터 기반 노하우와 코어를 기반으로 고객사 디지털 전환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나갈 계획이다.
DX투비는 투비소프트 혁신기술 개발과 같은 DX 코어에 그동안 금융·제조·유통 등 산업 전 분야에서 쌓은 UI/UX컨설팅 경험을 더해 DX를 추구하는 기업에 고품질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식 DX투비 대표는 “DX투비는 그간 쌓아온 개발데이터 기반의 노하우로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의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투비소프트는 DX 솔루션 기업으로 탈바꿈하며 새로운 기업 정체성을 나타낼 사내 슬로건 공모를 실시했다. DX 코어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투비소프트’와 DX 목표를 구체화하고 실현해내는 ‘DX투비’ 양사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는 슬로건을 선정 예정이며,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응모자들에게는 포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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