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생명을 구하는 선물 레시피'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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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생명을 구하는 선물 레시피'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28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자연재해와 분쟁의 피해를 입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생명을 구하는 선물 레시피'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후원자가 직접 선택한 구호물품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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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하하♥별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생명을 구하는 선물 레시피'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28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자연재해와 분쟁의 피해를 입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생명을 구하는 선물 레시피'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후원자가 직접 선택한 구호물품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후원자는 '신생아 튼튼백신백', '영유아 쑥쑥영양팩', '어린이 똑똑학습팩', '소녀 클린위생팩' 등 총 4가지 구호물품 패키지 중에서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이 캠페인을 통해 82만 개의 백신, 3,600만 정의 식수정화제, 120만 개의 학용품 등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캠페인 홍보에 함께한 하하♥별 부부는 "세 아이의 부모로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유니세프의 구호물품에 크게 공감했다"며 많은 후원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캠페인 참여 및 더 자세한 정보 확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생명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에서 유니세프를 대표하는 이 위원회는 국내 어린이들의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병행하며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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