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대학원, 2022학년도 후기 석·박사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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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대학원이 '2022학년도 후기 석·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25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엔 이해우 총장과 박상원 대학원장, 김대중 국제전문대학원장, 조규판 교육대학원장, 윤은기 사회복지대학원장, 학위취득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학기 동아대 일반대학원과 국제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교육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법무대학원 등 6개 대학원은 박사 66명과 석사 196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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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대학원이 ‘2022학년도 후기 석·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25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엔 이해우 총장과 박상원 대학원장, 김대중 국제전문대학원장, 조규판 교육대학원장, 윤은기 사회복지대학원장, 학위취득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학기 동아대 일반대학원과 국제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교육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법무대학원 등 6개 대학원은 박사 66명과 석사 196명을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선 박사 졸업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단상으로 올라와 학위기를 받았고 석사 졸업생은 계열별 대표자가 참석해 학위기를 받았다.
이해우 총장은 “여러분은 스스로 배우고 익힌 지식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연구자로서 능력을 갖췄다”며 ”더욱 치열하고 엄격한 자기관리와 끝없는 정진을 다시 한번 다짐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77년 전통을 넘어 100년을 향하는 모교 선배들은 여러분의 등불인 동시에 넘어서야 할 언덕이기도 하다”며 “전문성과 소통 능력을 겸비한 자랑스러운 동문이 돼 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졸업생 대표로 연설한 이우주 박사는 “제게 동아대 대학원은 이정표가 돼줬다”며 “논문이 완성될 수 있도록 지도·심사해주신 교수님께 감사하고 졸업생들과 함께 동아대 ‘동좌문도’ 정신에 따라 서로 길을 묻고 답하며 서로의 역사와 모교의 역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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