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서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로컬 문화 체험
타히티 관광청, 게스트하우스 3곳 소개
타히티 관광청은 타히티 여행 계획을 세우는 여행객을 위해 다이빙, 골프, ATV 투어, 서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로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3곳을 소개한다.
◇그린 로지 모레아(Green Lodge Moorea)=모레아 섬 동쪽 테마(Temae) 지역에 위치한 부티크 펜션으로 그린 펄 골프장에서 도보 5분 거리, 모레아 공항과 페리 탑승장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있다. 객실은 방갈로 룸을 포함해 3가지 타입이 있으며, 객실료는 비수기 기준 1박당(2인 기준) 165유로부터 시작한다. 모레아 섬에서 즐길 수 있는 지상 액티비티인 ATV 투어, 골프, 승마, 트레킹과 함께 라군 투어, 서핑, 스노클링 등 해양 스포츠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랑기로아 블리스(Rangiroa Bliss)=타히티의 수도 파페에테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랑기로아 섬은 1000종이 넘는 다양한 해양 생물로 유명하다. 탁 트인 개방감과 감각 있는 인테리어를 갖춘 랑기로아 블리스 의 객실 타입은 총 4가지가 있다. 객실 요금은 비수기 기준 1박당(2인 기준) 215유로부터 시작한다(조식, 석식 및 공항 차량 포함). 다이빙, 산호초 아일랜드 워킹 투어, 낚시, 카약, 별밤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레 릴레 드 조세핀(Les Relais de Jos ?phine)=랑기로아 섬 티푸타 해협 가장자리에 위치한 하이엔드 패밀리 펜션으로 가족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7개의 방갈로 객실, 3개의 워터 프론트 객실, 4개의 가든 전망 객실 등이 있다. 모든 숙박객에게 공항 픽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지 어부와 함께 하는 보트 투어, 고갱 진주 농장 방문, 스쿠버 다이빙 등의 특색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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