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자회사, 미국 제이빌 중국자회사 2조8700억원에 인수

엄수영 2023. 8. 28. 2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BYD의 전자제품 자회사 BYD 일렉트로닉이 미국의 전자제품 제조업체 제이빌의 중국내 모바일 전자제품 제조 자회사를 158억위안(2조8,700억원) 에 인수한다.

제이빌은 이번 거래가 계약 전자제품 제조업체 역사상 최대 규모 거래라고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인쇄회로기판(PCB)을 제조하는 제이빌 서킷은 이 달 중국 청도와 우시에 있는 생산 시설을 흡수하는 회사를 설립했으며 이 회사를 BYD에 매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중국 BYD의 전자제품 자회사 BYD 일렉트로닉이 미국의 전자제품 제조업체 제이빌의 중국내 모바일 전자제품 제조 자회사를 158억위안(2조8,700억원) 에 인수한다.

BYD는 전자 제품 자회사의 확대를 통해 스마트폰 부품 등 전자제품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BYD과 제이빌은 이 날 이 같은 거래 계약 내용을 발표했다.

제이빌은 이번 거래가 계약 전자제품 제조업체 역사상 최대 규모 거래라고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인쇄회로기판(PCB)을 제조하는 제이빌 서킷은 이 달 중국 청도와 우시에 있는 생산 시설을 흡수하는 회사를 설립했으며 이 회사를 BYD에 매각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