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황제' 양학선, 고양이 집사로서 '펫대로하우스' 출연…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펫대로하우스'에 양학선 선수가 출연한다.

29일(화) 0시에 U+모바일tv에서 방송되는 '펫테리어(Pet+Interior)' 예능 프로그램 '펫대로하우스' 7화에는 '대한민국 도마 황제'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과 그의 반려묘 '네호'와 '네꾸'가 출연한다.

고양이 집사로 알려진 양학선. 그는 어린 시절부터 고양이에 매료되어 가정묘 '네호'와 유기묘였던 '네꾸'를 입양해 함께 지내게 됐다. 두 고양이의 서로 다른 성격과 취향으로 인해 고민을 겪던 양학선. 그의 집은 '펫대로하우스'의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에 양학선은 변화된 공간을 볼 때마다 연신 감탄하며 완전히 다른 집으로 바뀌었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프로그램 MC인 박명수와 설인아 또한 박지현 디자이너의 놀라운 실력을 극찬한다. 박명수는 "기가 막히다"며 감탄하고, 설인아는 "너무 놀라 광대가 내려오질 않는다"는 반응을 보인다.

한편, '펫대로하우스' 7화 본 방송은 8월 29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8월 30일(수) 밤 10시 40분 채널A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펫대로하우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