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패 롯데, 서튼 감독 건강상 사유로 자진사퇴

김평호 2023. 8. 28.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롯데는 서튼 감독이 27일 사직 kt 경기 후 건강상 사유로 감독직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에 구단은 숙고 끝에 서튼 감독의 뜻을 존중하고 수용키로 했다.

사령탑이 중도 하차한 롯데는 29일 대전 한화 이글스 경기부터 이종운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체제로 잔여 시즌을 이어나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부터 이종운 수석코치 감독 대행체제
서튼 감독. ⓒ 뉴시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롯데는 서튼 감독이 27일 사직 kt 경기 후 건강상 사유로 감독직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에 구단은 숙고 끝에 서튼 감독의 뜻을 존중하고 수용키로 했다.

사령탑이 중도 하차한 롯데는 29일 대전 한화 이글스 경기부터 이종운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체제로 잔여 시즌을 이어나간다.

한편, 롯데는 최근 7연패 부진의 늪에 빠지며 가을야구 진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현재 7위 롯데는 5위 KIA와 5게임차로 벌어져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