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초아 "제일 딱한 건 나…동생들 다 응원한다" (노빠꾸)

김나연 기자 2023. 8. 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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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초아가 과거 탈퇴한 그룹 AOA를 언급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초아, AOA 제일 먼저 뛰쳐나간 말 못할 사정 많은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초아는 그룹 AOA 이야기에 "팀이 7명이었다가 한 명씩 다 떠났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탁재훈은 "한 명씩 그만두고 하다가 지금은 AOA가 운영을 안 하고 있냐"고 물었고 초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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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초아가 과거 탈퇴한 그룹 AOA를 언급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초아, AOA 제일 먼저 뛰쳐나간 말 못할 사정 많은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초아는 그룹 AOA 이야기에 "팀이 7명이었다가 한 명씩 다 떠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일단 제가 제일 먼저 떠났고 저는 제 동생들 다 응원한다"며 폭소했다.

이에 탁재훈은 "한 명씩 그만두고 하다가 지금은 AOA가 운영을 안 하고 있냐"고 물었고 초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탁재훈은 "제일 잘 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초아는 "설현 씨가 아무래도 제일 유명하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제일 딱한 분이 누구냐"고 하자 초아는 민망한 듯 웃었고 "오늘 저인 것 같다. 되게 말하기 곤란한 것들이 많은데 이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할까. 입 한번 잘못 뗐다가 오래 쉴 수가 있다"며 조심스러워했다.

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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