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부천시장기 체육대회' 개최...11월까지 열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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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2023년 부천시장기 체육대회' 개회식을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조용익 시장과 송수봉 체육회장, 최성운 시의장, 설훈, 김상희, 김경협, 유정주 국회의원, 염종현 경기도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부천시장기 체육대회는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41개 종목에 1만4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부천시 생활체육 대축제로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의 일정으로 시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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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2023년 부천시장기 체육대회' 개회식을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조용익 시장과 송수봉 체육회장, 최성운 시의장, 설훈, 김상희, 김경협, 유정주 국회의원, 염종현 경기도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부천시장기 체육대회는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41개 종목에 1만4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부천시 생활체육 대축제로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의 일정으로 시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체육대회는 지난해에 비해 개최 종목이 9개나 늘어났으며, 코로나19 상황 완화로 인원수 제한이 없어져 생활체육 동호인 모두가 즐기는 체육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익 시장은 대회사에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장수하는 '강제 백세'의 시대가 된다고 하는데 부천시는 시민들이 쉽게, 언제, 어디서나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일상에서 건강을 실천하는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함께 땀흘린 선수들과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수봉 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참여 인원의 제한을 두었던 작년 대회와 달리 인원 제한 없이 생활체육 동호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멋진 대회를 펼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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