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농협, 코로나 재확산 대비 '경로당 방역' 봉사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2023. 8. 28.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과 삼례로터리클럽(회장 유봉수)이 코로나19 지역확산 예방에 지난 26일 삼례군 관내 총 60개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방역 활동에 나섰다.

28일 삼례농협 등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감염증 확진자의 추가 발생이 심각한 상황에서 면역력이 취약한 경로당을 최우선 방역 대상 장소로 선정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과 삼례로터리클럽(회장 유봉수)이 코로나19 지역확산 예방에 지난 26일 삼례군 관내 총 60개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방역 활동에 나섰다.

26일 전북 완주군 삼례농협과 삼례로타리클럽은 코로나19 지역확산 예방에 삼례군 관내 총 60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사진 제공=삼례농협]

28일 삼례농협 등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감염증 확진자의 추가 발생이 심각한 상황에서 면역력이 취약한 경로당을 최우선 방역 대상 장소로 선정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강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함께해준 삼례농협 직원들과 로터리클럽 회원들에게 모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부터 지역민과 조합원들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지켜나가는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