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지승현, 이름처럼 안은진의 또 다른 구원 될까

김현정 기자 2023. 8. 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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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지승현이 안은진의 또 다른 구원이 될까.

지난 26일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유길채(안은진 분)와 구원무(지승현)의 우연한 만남이 그려졌다.

구원무는 강화도로 피난을 갔었던 길채를 구해주었던 인연을 시작으로 이후 한양에서도 길채에게 또 한번 도움을 줬다.

'연인' 인물소개에는 구원무가 길채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으며, 길채의 옆에서 지내고 싶어한다'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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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인' 지승현이 안은진의 또 다른 구원이 될까.

지난 26일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유길채(안은진 분)와 구원무(지승현)의 우연한 만남이 그려졌다.

구원무는 강화도로 피난을 갔었던 길채를 구해주었던 인연을 시작으로 이후 한양에서도 길채에게 또 한번 도움을 줬다. 두 사람의 인연이 단순한 만남으로만 끝나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연인’ 인물소개에는 구원무가 길채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으며, 길채의 옆에서 지내고 싶어한다’라고 적혀 있다.

구원무와 길채 두 사람이 후반부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이어지고 있다.

지승현은 지난 4월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에 역사속에서 숨겨진 영웅인 장군 양규 역할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MBC 새 드라마 ‘연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빅웨일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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