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1차 티저 공개, 제대로 웃기는 가족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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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가 유쾌한 매력을 예고했다.
28일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측은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우당탕탕 패밀리' 측에 따르면 남상지는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발랄한 배우 지망생 유은성 역을, 이도겸은 할리우드 유망 감독인 차도남 강선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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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가 유쾌한 매력을 예고했다.
28일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측은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우당탕탕 패밀리’ 측에 따르면 남상지는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발랄한 배우 지망생 유은성 역을, 이도겸은 할리우드 유망 감독인 차도남 강선우 역을 맡았다. 강다빈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범죄자들의 저승사자 형사 유은혁을, 이효나는 능력 있는 영화사 기획피디 신하영 역으로 극을 이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은성이 온 힘을 다해 펀치 머신을 치고, 그 장면 그대로 누군가에게 연달아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오버랩된다. 이후 은성은 “속 시원해”라고 외치며 통쾌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넘어지는 유은성을 잡아주는 강선우가 등장했다. “전에 우리 만난 적 있지 않아요?”라는 은성의 질문에 “모르겠는데요?”라고 담담하게 대답하는 선우. 이후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눈빛 교환이 설렘을 유발한다.
화려한 셔츠와 멋진 헤어스타일의 소유자 신달용(임하룡 분)은 트렌디함을 뽐내고, 강선주(임나영 분)가 코믹한 대사로 웃음을 유발한다. 겁을 먹은 채 달려가는 신하영 뒤로 소리치며 쫓아가는 유은혁의 모습도 포착됐다.
영상 말미 ‘하하 치킨’집 오토바이를 탄 유동구(이종원 분)와 유은성 두 부녀의 밝은 기운이 넘치는 가운데 ‘가족들이 밀려온다’는 문구도 이어졌다. 다채로운 성격의 가족들이 과연 어떠한 사연을 가지고 안방극장을 찾을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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