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년 연속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 온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을 위해 28일 '모두에게 청렴드림'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출근하는 공직자들에게 청렴차를 나눠주며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 문제점을 공유하고, 취약 분야의 개선을 위해 공직자들과 청렴 의지를 다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앞으로도 청렴 으뜸 전남을 지속 유지하기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청렴을 실천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을 위해 28일 ‘모두에게 청렴드림’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출근하는 공직자들에게 청렴차를 나눠주며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 문제점을 공유하고, 취약 분야의 개선을 위해 공직자들과 청렴 의지를 다짐했다.
전남도는 청렴한 도정 운영을 위해 청렴교육 실시,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청렴윤리경영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김영록 도지사를 단장으로 4개 분야 26명으로 구성된 청렴윤리경영회의를 개최하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작성, 부패방지 시책 및 부패 취약분야를 공유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앞으로도 청렴 으뜸 전남을 지속 유지하기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청렴을 실천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닭대가리 참모”, “얼빠진 폭주”…민주당, 홍범도 흉상 이전 총공세
- 냉장고보다 비싼 핸드폰… ‘폰플레이션’에 지갑 닫는다
- “진짜 밉상” 주호민 아들 녹음파일, 법정서 전체 공개
- 화장실 변기서 출산해 아이 사망…20대母 “지식 없었다”
- “처가에 갈 때마다 비위 상한다는 남편, 정떨어졌다”
- 은평구 흉기소동범 “주변에 사람 없어 속상했다” 오열
- “중국서 큰 소리로 일본말 하지 말라” 일본 대사관 당부
- “변기소리 시끄러”… 中유학생, 美 윗집 유독물질 테러
- “가을장마 시작” 태풍 3개 한꺼번에…우리나라 영향은
- 대한민국 빚 무게, 무려 ‘6157조원’… 미래 세대는 ‘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