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살리기 캠페인 함께 전개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사랑공동체(이사장 이종락 목사·오른쪽)와 미국 겟세마네 신학교 한국캠퍼스(총장 윤사무엘)는 28일 생명존중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태어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베이비박스는 이종락 목사가 위기 영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2009년 12월 서울 관악구 난곡로 교회 담벼락에 국내 최초로 설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주사랑공동체(이사장 이종락 목사·오른쪽)와 미국 겟세마네 신학교 한국캠퍼스(총장 윤사무엘)는 28일 생명존중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태어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례를 발굴하고 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베이비박스는 이종락 목사가 위기 영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2009년 12월 서울 관악구 난곡로 교회 담벼락에 국내 최초로 설치했다.
2000여명의 생명을 보호했으며, 미혼모 96%를 만나 아기를 키울 수 있도록 상담해 17%가 원가정으로 돌아가 엄마의 품에서 자라고 있다.
원가정으로 간 한 부모 400여 가정에 3년간 양육 키트와 생계비, 법률 및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상의 아침을 깨운 특새… “뿌리 깊은 참그리스도인 되자” - 더미션
-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해 한목소리 낸 한국교회 - 더미션
- 개척교회 ‘열린 음악회’ 지역 명물로… 주민과 아름다운 동행 - 더미션
- 책의 숲에서 ‘경계’를 넘어 詩로 만나다 - 더미션
- “장로 직분 스트레스” 82%… “그래도 감사하게 감당” 94% - 더미션
- 선교사·NGO·교회 ‘국경 넘은 합작’… 희소병 인니 소년 구했다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
-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27년 만에 이뤄진 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