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제323회 임시회 개회…추가경정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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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의회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보조금 지원사업 실태조사, 조례안 및 동의안 처리와 제9대 담양군의회 제2기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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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의회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보조금 지원사업 실태조사, 조례안 및 동의안 처리와 제9대 담양군의회 제2기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29일부터 3일간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20건(의원발의 6, 집행부 14), 동의안 6건에 대해 중점 심의할 계획이다.
또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보조금 지원사업 52개 사업장(현지 확인 16, 서류심사 36)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후 조례안과 함께 회기 마지막 날인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최용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요 안건들의 심의가 예정돼 있다”면서 “특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민생현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심도 있게 검토해 줄 것”을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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