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라대, 미래형 이동수단 자율경진대회 2년 연속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소프트웨어중심사업단(단장 서현곤)은 최근 영남대 등 전국 7개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2회 미래형 이동 수단 자작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라대 SW중심사업단 관계자는 "'미래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특성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 우승과 전원 입상을 통해 그동안 진행한 모빌리티 특성화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소프트웨어중심사업단(단장 서현곤)은 최근 영남대 등 전국 7개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2회 미래형 이동 수단 자작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래형 자율주행 기술 위주의 중장기 교육프로그램과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총 7개 대학의 22팀 참가했다. 한라대에선 HL만도에서 지원하는 만도소프트웨어전공학생들과 미래모빌리티공학부 학생들의 연합팀이 참가했다.
대회에선 영남대 총장상으로는 한라대(한라대 3팀)가, 영남대 공과대학장상은 대구대의 2팀(제육덮밥, AIS)이, 영남대 기계IT대학장상은 영남대(마이브)와 한라대(한라대 5팀), 영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상은 영남대(영차영차)와 한라대(한라대 6팀), 특별상 수상(한라대외 14개팀)이 수상했다.
한라대 SW중심사업단 관계자는 "‘미래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특성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 우승과 전원 입상을 통해 그동안 진행한 모빌리티 특성화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