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안성훈 '명곡 제작소', 2화서 시청률 상승…송가인·정훈희 게스트 출연

김은구 2023. 8. 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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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명곡 제작소'(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김호중과 안성훈이 주축이 된 TV조선 ‘명곡 제작소’가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 2화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1화의 3.4%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명곡 제작소’ 2화의 유료 가구 시청률 점유율은 12%에 이르렀다.

‘명곡 제작소’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김준현,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한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의 예능 케미는 물론, 조영남, 홍진영, 송가인, 정훈희 등 매회 다른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대중에게 또 다른 재미를 안기고 있다. 여기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조합의 듀엣과 퍼포먼스는 신선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명곡 제작소’ 2화에서는 송가인과 정훈희가 게스트로 출연, 감동의 인생 스토리와 함께 깊은 여운을 남긴 무대까지 펼쳤던 만큼, 앞으로의 ‘명곡 제작소’에서 또 어떤 게스트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곡 제작소’는 ‘즉석 주문 음악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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