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불륜 의심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3. 8. 28.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내와 불륜을 의심해 이웃에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28일 이웃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 39분께 보성군 보성읍의 주거지 근처에서 마을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불륜을 의심해 이웃에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28일 이웃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 39분께 보성군 보성읍의 주거지 근처에서 마을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서 그는 피해자가 자기 아내와 불륜 관계인 것으로 의심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은 없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中 누리꾼, 민폐다 vs 아니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