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조정선수단, 3개 대회 연속 메달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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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조정선수단은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충주에서 개최된 "제20회 K-water 물사랑 전국 조정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 3개 대회 연속 출전 종목 메달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BPA 조정선수단은 6월 장보고기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7월 대통령기 대회에서는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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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조정선수단은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충주에서 개최된 “제20회 K-water 물사랑 전국 조정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 3개 대회 연속 출전 종목 메달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BPA 조정선수단은 6월 장보고기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7월 대통령기 대회에서는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무타페어 종목에서 조선형, 강한나 선수가 7분 57초 11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쿼드러플스컬 종목에서 조선형, 최수진, 강한나, 손효정 선수가 7분 12초 74를 기록하며 은메달, 경량급 싱글스컬 종목에서 최수진 선수가 8분 26초 72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BPA 조정선수단은 지난 7월 말부터 실시한 하계 전지 훈련에서 고도의 훈련에 매진한 결과 무타페어와 쿼드러플스컬 종목에서 각각 10초 43, 6초 91의 시간을 단축시켜 메달을 확보할 수 있었다.
BPA 조정선수단은 올해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 주력하고자 이번 시즌 종료 시까지 전지훈련을 연장해 실시한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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