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문화광부학교 시민기록자 역량 강화 워크숍

박하림 2023. 8. 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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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문화관광재단(김성민 대표)은 최근 문화광부학교 시민기록자 양성과정의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강릉의 예술창조공간 크리에이티브 1230에서는 강릉문화도시센터 관계자들과 문화도시 시민기록자 과정을 공유했으며, 김요한 대표와 예술작가들이 함께하는 창작 및 전시 공간 소개, 문화 아카이빙의 실질적인 경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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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문화관광재단(김성민 대표)은 최근 문화광부학교 시민기록자 양성과정의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릉의 문화도시 아카이브 현장을 탐방하고, 타지역과 문화적 관계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티브 1230의 김요한 대표의 로컬 문화 아카이브에 대한 강의, 크리에이티브 1230 전시장 견학, 강릉문화도시센터 관계자들과 네트워킹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강릉의 예술창조공간 크리에이티브 1230에서는 강릉문화도시센터 관계자들과 문화도시 시민기록자 과정을 공유했으며, 김요한 대표와 예술작가들이 함께하는 창작 및 전시 공간 소개, 문화 아카이빙의 실질적인 경험담을 나눴다.

문화광부학교 시민기록자 교육생들은 워크숍 과정을 통해 아카이브 현장에서 활동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향후 활동에 대한 비전과 아카이브 활동의 지속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인 문화광부학교 시민기록자 과정은 현재 전체 12주차 과정 중 11주차에 접어들며, 교육생들의 아카이빙 프로젝트 실습 과정도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재단 김경희 본부장은 “문화도시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문화광부학교 시민기록자들이 지역 문화 아키비스트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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