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문화광부학교 시민기록자 역량 강화 워크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문화관광재단(김성민 대표)은 최근 문화광부학교 시민기록자 양성과정의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강릉의 예술창조공간 크리에이티브 1230에서는 강릉문화도시센터 관계자들과 문화도시 시민기록자 과정을 공유했으며, 김요한 대표와 예술작가들이 함께하는 창작 및 전시 공간 소개, 문화 아카이빙의 실질적인 경험담을 나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영월문화관광재단(김성민 대표)은 최근 문화광부학교 시민기록자 양성과정의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릉의 문화도시 아카이브 현장을 탐방하고, 타지역과 문화적 관계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티브 1230의 김요한 대표의 로컬 문화 아카이브에 대한 강의, 크리에이티브 1230 전시장 견학, 강릉문화도시센터 관계자들과 네트워킹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강릉의 예술창조공간 크리에이티브 1230에서는 강릉문화도시센터 관계자들과 문화도시 시민기록자 과정을 공유했으며, 김요한 대표와 예술작가들이 함께하는 창작 및 전시 공간 소개, 문화 아카이빙의 실질적인 경험담을 나눴다.
문화광부학교 시민기록자 교육생들은 워크숍 과정을 통해 아카이브 현장에서 활동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향후 활동에 대한 비전과 아카이브 활동의 지속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인 문화광부학교 시민기록자 과정은 현재 전체 12주차 과정 중 11주차에 접어들며, 교육생들의 아카이빙 프로젝트 실습 과정도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재단 김경희 본부장은 “문화도시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문화광부학교 시민기록자들이 지역 문화 아키비스트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