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데니안 "첫 스릴러, 나이 차이 많은 감독님이지만 코드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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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이 '차박'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감독 형인혁)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와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로 9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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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데니안이 '차박'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감독 형인혁)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형인혁 감독과 배우 데니안, 김민채, 홍경인이 참석했다.
데니안은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에서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 남편 수원 역을 연기했다.
이날 데니안은 "스릴러 장르는 처음이라, 읽으면서 재미있게 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꼭 해보고 싶었던 장르였다. 감독님이 나이 차이로는 저보다 훨씬 더 어린, 젊은 감독님이신데 저와 코드도 잘 맞았다. 재미있을 작업이 될 것 같았다"고 얘기했다.
또 "오랜만에 영화를 찍게 됐다. 수원이라는 역할이 저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초반에 감독님과 수원 역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나눴고, 장르는 스릴러지만 그냥 평상시 제 모습 그대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그렇게 연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와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로 9월 13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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