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코치' 김문호, 제자와 맞불 "100% 전력" (최강야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첫 원정 경기에 나선 최강 몬스터즈가 흥미진진한 사제지간 대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경기에서 동원과기대가 아닌 최강 몬스터즈 소속으로 참가한 김문호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동원과기대 총장과 학교 관계자들은 김문호의 플레이를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제지간 대결을 예고한 최강 몬스터즈와 동원과기대의 경기는 28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55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올 시즌 첫 원정 경기에 나선 최강 몬스터즈가 흥미진진한 사제지간 대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2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1차전이 펼쳐진다.
연승 행진 중인 최강 몬스터즈의 다음 상대는 동원과기대로, 창단 1년 만에 대학리그 우승을 거머쥔 신흥 강팀이다. 이문한 감독은 23년의 스카우터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직접 스카우트한 선수들로 대학 리그 최강의 투수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동원과기대는 전국체전 경남 대표팀에 선발됐으며, 촬영일 기준으로 7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강 몬스터즈 김문호는 현재 동원과기대의 수석 코치를 맡아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렇듯 스승과 제자의 맞대결로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상되는 가운데, 동원과기대 총장 및 학교 관계자들이 경기장에 총 출동해 수석 코치 김문호의 플레이를 지켜본다는 전언이다.
김문호는 경기 직전 최강 몬스터즈 동료들에게 "제자들이랑 게임을 하게 됐는데, 100% 전력으로 봐주지 않고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라는 각오를 드러낸다.
이번 경기에서 동원과기대가 아닌 최강 몬스터즈 소속으로 참가한 김문호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동원과기대 총장과 학교 관계자들은 김문호의 플레이를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제지간 대결을 예고한 최강 몬스터즈와 동원과기대의 경기는 28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55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나영, 런던 집 공개에 경사까지…"아기를 낳았어요"
- '뇌종양 투병' 윤석화 "항암치료 거부…나답게 살고 죽을 권리 있어" [화보]
- '진화♥' 함소원, '동남아 살이' 근황…"아파트에 수영장 있어"
- 서정희 "전남편 서세원에 미련 있었다"…딸 서동주 충격 (동치미)
- 이상민, 빚 다 갚아 '미우새' 하차? "쿨하게 떠날 것" [종합]
- 율희, 3남매 양육권 '포기' 독 됐나…"최민환 성범죄 처벌이 영향 有" [엑's 이슈]
- 가스라이팅, 강제 결혼·임신…'인간 사육장' 18년만 탈출 '경악' (이말꼭)
- 송가인, 김종국 父 며느리 되나…"김종국, 전 재산 잃고 근육 없어도 좋아" (미우새)[전일야화]
- 미자 작심 폭로 "♥김태현, 밖에 나가면 연락無…결혼 후 바뀌었다" (동치미)
- '비혼 출산' 사유리 "정자 기증자 얼굴 알아…젠 닮았더라" (주간반상회)[종합]